이번 행사에서는 문경민 작가의 ‘훌훌’ 외 4권의 선정도서를 다 함께 읽고, 본선에 5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독서퀴즈를 풀며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열띤 경쟁을 벌였다.
골든벨을 울린 3학년 배○연 학생은 “친구들과 함께 책을 읽고 재미있게 독서퀴즈를 풀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었다”고 소감을 전했다.
정경미 교장은 “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행사를 통한 즐거운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 함양과 책 읽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독서문화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